제목: 그가 마음이 교만하여 말씀: 역대하 26장 6-21절 우리나라 우화 중에 ‘하늘을 나는 개구리’가 있습니다. 연못에 살고 있던 개구리가 있었습니다. 그 개구리는 하늘을 나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어느 날 하늘을 나는 황새에게 자신을 데리고 하늘을 날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황새는 개구리의 부탁을 들어주고 싶었지만, 개구리를 하늘로 데리고 갈 방법을 알지 못했습니다. 개구리는 좋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나무 조각을 가지고 한쪽은 황새가 물고, 다른 한쪽은 개구리가 물고 있으면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황새는 나무 조각을 꼭 물고 있으라고 말하고 개구리가 물고 있는 나무 조각을 물고 하늘로 날아 올라갔습니다. 개구리는 신세계를 맛보았습니다. 하늘에서 보는 세상은 정말 넓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