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 - 욘 4:4 인간의 감정은 다양합니다. 기쁘고, 슬프고. 화가 나고, 사랑스러운 감정들이 우리의 감정들입니다. 또한 외롭고, 긴장되고, 불안하고, 두려운 것들도 환경에 따라 나타나는 우리들의 감정들입니다. 그때 그 상황에 맞게 나타나는 우리들의 감정은 정직합니다. 얼굴표정이나 행동, 말투를 통해서 그대로 나타납니다 우리는 감정을 속일 필요는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나의 내적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감정에 대해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표현하는 감정이 과연 옳은 것인가?라는 질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오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요나에게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라고 묻고 있습니다. 요나..